• Swiss 201110 - Winterthur
    Photolog 2011. 11. 10. 21:41


    Zurich에 도착하니 방문하기도 되어 있는 곳에서 택시를 불러놨더라고요.
    편하게 Winterthur로 이동. (감사 드립니다.)



    몇일 동안 제가 묵게 될 Winterthur ibis 호텔 내부.



    그냥 깔끔합니다.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ibis 그대로 입니다.
    편의 시설은 뭐.. 거의 없죠.



    시즌이 시즌인지라 도시 안쪽 호텔은 꽉 차서 어쩔 수 없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뭐 딱히 불편한 것도 없어 괜찮았습니다.



    특히 Bistro 앞에 있는 이 소는 참 맘에 들었어요.



    호텔에서 조금만 나가서 걸어 중심가 쪽으로 가봅니다.



    곳곳에 화분 들이 즐기해있는게 유럽이라고 느껴지긴 하네요.



    중심가에 진입하기 직전(?)에 있었던 극장(?)인거 같아요.



    역시 기술이 있는 도시 답게 지하도에 이런 녀석들이 많이 있더군요.
    낙서도 세계 어딜가나 있네요.



    이곳이 제가 출장온 곳. 출장 내용은 생략입니다.



    아마 첫날 일정(도착 둘째날)을 마치고 찍었던 호텔로 가는 길 사진 같네요.
    하늘이 정말 푸릅니다.



    요즘 한국도 도로명으로 주소가 바뀌었던데..
    좀 어색하긴 합니다.



    완전 동화속 장면 같은 같네요.



    왼쪽을 보면 블러(Blur)가 심한데..
    손자국 때문에 그렇답니다. ^^;



    Winterthur는 좀 시골틱하긴 한데.. 살기는 좋아보였습니다.



    다음날 새벽이 밝아오는 느낌이 참 좋더군요.



    이곳도 아침엔 출근 전쟁입니다.



    출근길(?)에 만난 오래된 집이네요.



    출장 간 곳에 있었던 오래된 엔진의 부속품.



    대단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정문에서 한 컷. 사람은 제외.



    우리가 있었던 근처 지도입니다.



    왠지 재밌어 보여서 한 컷.



    저녁인지 새벽인지 잘모르겠네요.



    이 사진은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찍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들렸던 Technology Center. 환영 인사가 보이네요. 제 이름도 있고.



    정문의 풍경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은 비가 왔었는데..



    차에서 찍은 사진이 꼭 수채화 같네요.



    이것으로 Winterthur는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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