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wiss 201010 - Foods
    Photolog 2011. 11. 26. 19:13



    첫날 도착해서 먹은 건 맥도널드 입니다.
    스위스 특제 Wuche 버거 입니다.



    나름 맛있었습니다. 스위스에 가면 꼭 드셔보세요.



    첫날 저녁에 마신 맥주~ 금색캔이 더 나았습니다.



    둘째날 점심은 스시집에 다녀왔습니다.



    유럽에 가면 한번은 꼭 스시집에 가게 되는데 맛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하지만 커피는 맛나더군요.



    저녁은 근사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Strauss는 타조라는 의미라고 하더군요.



    테이블 넵킨 고리(?)부터 인상적.



    시작은 어제 마셨던 맥주로.



    다양한 메뉴 중에서 어제 버거랑 비슷하게 Zurich Style로 골랐습니다.



    호박 Soup이었던거 같은데 짜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이녀석이 Zurich Style 어린 송아지 고기 입니다.



    일행이 드셨던 랍스타~



    감자로 만든 녀석인데 밥 대신에 맛나게 멋었습니다.



    일행분이 시키신 어린 닭 요리. 조금 짰어요 ^^;



    대신 이녀석이 매우 맛나더군요 @.@



    디저트도 시키고..



    전 샤벳으로 마무리.



    꽤나 만족스러웠던 식사였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초콜릿 가게도 들리고 그렇게 하루가 지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으론 간단하게 호텔에서 해결했고요.



    점심으로 간곳은 아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조명이 인상적이네요.
    메뉴는 피자랑 파스타를 먹었는데.. 역시 점심은 그냥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날 저녁은 이번 스위스행의 Highlight. OUTBACK.



    한국이랑 같인 체인일까요. 흠 잘모르겠네요.



    에피타이저부터 브루스케타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본격적인 음식! (4인분이에요)



    캥거루고기, 타조고기, 악어고기 닭고기 입니다. ^^;
    개인적으론 악어고기가 ^^)b



    술도 꽤나 많이 했죠.



    마지막날 점심 땐 간 FINE Restaurant.

    전망이 정말 좋더라고요.



    비가 와서 바깥쪽 테이플에 못 앉은게 아쉬웠습니다.



    포도 재배를 하고 있던데. 직접 포도주도 담근다고 하더라고요.



    얘네들은 장식들.



    역시 장식.



    하얀색 호백도 있더군요. 호박 맍나..



    테이블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시작전에 토마토 주스 한잔. 핫소스를 넣어 먹으니 색다른 맛이더군요.



    아까 그 포도밭에서 재배한 녀석들로 만든 포도주 입니다.



    시작은 좋아하는 콘소메로.



    메인은 스테이크로~



    마무리는 레몬 샤벳이었습니다.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랜만에 마신 Arizona.



    도하에서 먹었던 음식 같네요.



    파리에서 오는 A380에서 나온 기내식.



    역시 대한항공은 기내식 하나는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암튼 스위스 다녀오면서 꽤나 많이 먹어 살쪄 고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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