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01810 - 성주사

2018.10.27 10:39Photolog

가을 나들이로는 산길을 따라 도착하는 절은 꽤나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가까운 창원 성주사에 다녀왔습니다.

입구 쪽에 작은 조형물 들이 많이 있네요.

절에서 나둔건지. 오셨던 분들이 두고 가셨는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아기자기하게 환영 받는 느낌 입니다.

코끼리 상도 저희를 반겨주는 것 같네요.

입구에 있는 작은 사각 연못에서의 분수는 뭔가 안어울리면서도 차분한 느낌도 줍니다.

아 복을 가져다 준다는 도야지네요.

날씨 좋은 휴일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는 않았습니다.

경내는 뭔가 화려하면서도 경건한 느낌 입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 대충 찍어도 좋은 사진을 많이 건진 날이라 기분이 좋습니다.

약수가 나오는 곳인거 같은데..

맑음찡은 장난하다가 옷이 젖어 버렸네요.

성주사는 가야시대에 만들어지고 호국사찰로서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다가

절을 재건할 때 곰이 나타나 목재를 하루밤만에 옮겨서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어 곰절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하네요.

예전에 갔을 때 보다 차분하고 날이 좋아 행복한 느낌이 드는 가을 나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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