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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식탐 생활 07Lifelog 2012. 4. 29. 18:01
꼭 먹으러만 다니는 건 아닌데, 식탐 생활만 올리게 되는군요. ^^;
처음 사진은 창원 용호동에서 상남동으로 옮긴 "백제계삼탕"의 홍삼(?)계삼탕 입니다.
쌉살한 맛인데 왠지 술이 땡기네요. ^^;
여친님께서 좋아라 하시는 곳이죠. 오이 소박이가 맛있으시답니다.
날도 더워지는 요즘 같은 때에 건강해지는데 삼계탕이 최고죠.
그리고 더불어 자주 먹게 되는 창원 법원 근처에 있는 "온천장"이라는 곳의 소고기 국밥입니다.
이건 롯데 백화점에서 먹은 소고기 국밥입니다. 개인적으로 온천장 쪽이 더 괜찮더군요.
그리고 오랜만에 냉면도 한그릇 먹어봅니다.
갈비탕도 ㅎㅅㅎ
최근 들어 한식을 많이 먹었네요.
출장가서는 김치찌게도 맛나게 먹었답니다.
해장국 중에서 가장 좋아라하는 콩나물 해장국. 수란도 참 좋아합니다. ^^
장유에서 먹게된 묵은지 김치찌게. 좀 맵더라고요.
하지만 계란말이도 나오고.
무엇보다고 소시지가 있는 도시락밥이 나와서 좋았답니다.
오랜만에 상남동에서 라멘도 먹었었고요.
교보문고 앞에 있는 일본식 분식집에서 규동도 맛보았답니다.
오니기리와이규동이 좀 더 낫더군요.
여친님께서는 우동을 드셨고요. 우동 국물은 시원합니다.
자주 가는 롯데백화점의 소고기 상추 사브사브. 맛있어요~
회사 근처 중국집에서 맛본 돈부리. 제가 원했던건 이녀석이 아니었습니다만..
그리고 궁극의 전복삼계짬뽕. 국물이 예술입니다.
시티세븐의 "그린 투 블랙"은 언제나 맛난 커피를 마시게 해주어서 좋아합니다.
여친님께선 원두도 구입했었는데, 양 빼고는 만족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역시나 또 주남저수지의 "베니베니".
언제나 편안하게 재밌게 보내다가 갑니다.
아. 그리고 시티세븐의 "사보텐"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여친님께서 좋아라 하시는 김치우동정식이랑,
그동안 모은 쿠폰으로 하나 더 먹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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