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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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1808 - PICPhotolog 2018. 10. 22. 23:58
올해 여름에는 처음으로 맑음찡과 같이 외국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가게 된 곳은 괌. 그리고 그 중에서 어린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PIC 였습니다.뭐 오래 되다보니 룸 컨디션은 뭐 그러하네요.그래도 청소는 깨끗하게 되어 있었습니다.웰컴 선물로 받은 것은 시헤키 손목시계. (지하 1층 기념품 Shop에서 쿠폰과 교환하면 됩니다. 시헤키는 발음에 유의해야 합니다.)버튼을 누르면 어두운 곳에서 여러 화면을 띄워주는 빔(?)이 나갑니다. 매우 좋아라 하더군요.도착한 날이 마침 수요일이라 바로 차모로 야시장에 가보았습니다.PIC 식사 티켓 하나에 야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쿠폰으로 바꿔주더군요. 좀 꼬졌지만 무료 셔틀도 제공해줍니다.여기 야시장은 한국과는 다르게 아주 늦게까지 하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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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1308 - 쉐라톤 리조트 2Photolog 2017. 8. 20. 10:24
리조트의 아침 식사는 종류도 많고 괜찮았습니다.어느 곳이나 그러하듯 늦게 나오면 사람이 많아 조금 일찍 나오는게 좋을 것 같네요.자리에 있던 꽃도 찍어봅니다.35mm 렌즈도 꽤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 줍니다.이번엔 외출을 해봅니다.처음엔 렌트를 하려고 했었는데, 그리 많이 다니지 않을거라 셔틀버스 등을 이용하였습니다.쇼핑 천국 괌인 만큼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부인님 선글라스 하나 샀습니다.밥은 데리야키 해물 철판 구이(?)를 먹었습니다.나름 유명한 집이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배부를 때 까지 계속 먹었습니다. ㅋㅋ빨간 버스를 타고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으로 이동합니다.이래저래 구경하면서 가다보니 도착했네요.전망이 보입니다. 날이 더워서 올라가기 힘드네요. 거리가 얼마나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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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201308 - 쉐라톤 리조트 1Photolog 2017. 8. 20. 03:48
결혼 후 첫번째 해외 여행은 괌으로 가기로 했습니다.워낙 급박한 일정으로 준비하는 바람에 새벽부터 고속버스를 타고 인천으로 향했습니다.인천에 도착하니 왠지 두근 두근 합니다.여행은 언제나 설래임을 동반하는 것 같습니다.저희가 타고가는 비행기는 진에어 입니다.도착 시간이 딱 좋을 때라 선택하였습니다.도착해보니 날씨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기분도 덩달아 좋네요.리조트에 도착해서 방으로 올라왔습니다.창밖을 보니 바다와 수영장이 보이네요. 멋집니다.리조트 내부는 뭔가 정리 되어 있는 느낌 입니다.보이는 저곳에서 저녁때 공연이 있다고 하더군요.저희는 클럽 서비스를 신청했었는데가보니 칵테일 만들어 먹으라고 술 종류도 많네요.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김치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ㅋ그러고 보니 여기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