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난생 처음으로 농구 경기를 직관하고 왔습니다. 창원 연고지인 창원LG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였었죠. TV에서 볼 때와 확실히 다르더군요. 스포츠는 직접 보거나 뛰는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이날 경기는 정규리그 순위에 관계없던 마지막 경기라 약간은 싱거웠지만 이창수 선수의 은퇴식도 보고.. 나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2011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