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
여름휴가 201108 - 홍천Photolog 2011. 8. 14. 11:11
사실 여름휴가가 시작되고 나서 춘천에 도착해 가장 처음 간 곳은 홍천이었습니다. 아버지 일도 보고, 홍삼 정과를 만들기 위한 홍삼도 사러갔었었죠. (밥도 먹으러..) 아버지 일보고, 어찌어찌 어렵게 찾아간 인산 판매장. 보기만 해도 힘이 넘치게 생긴 홍삼들. 그런데 알고보니 춘천 퇴계동쪽에서도 판다더군요. 심지어 식사를 하더간 곳은 너무 사람이 많아 포기하고 춘천으로 돌아와야 했답니다. 결국 홍천은 아버지 일보고 드라이브 삼아 갔다가 온게 되었지요. 집에서와서 바로 정과 만드는 기계에 들어간 홍삼들. 이 기계는 뭐 여러가지 되던데 어머니께서 매우 만족하신답니다. ㅎㅎ 꽤 오랜시간이 지나 새벽에 되서야 홍삼정과가 만들어졌습니다. 만들어지자 마자 먹은 따끈한 정과는 달달하고 쌉쌀한게 참 맛났답니다. 정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