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z에 오면 늘 바쁘다. 오기전에 준비해야 할 것도 많고, 와서 할 것도 많고, 심지어는 돌아가서 할 것도 많다. 하지만 이 바쁜 일상속에서도 1000년이 넘은 웅장한 건물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 왠지 모를 겸손함에 여유가 생기는 듯 하다. ©2008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