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참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나의 첫 DSLR A200을 떠나보냈다..왠지 뭉클한게.. 참 정이 들었던거 같다. ㅜㅜ이제 곧 새로운 녀석이 이애를 대체할 것이지만 쉽게 잊지는 못할거 같다.새로운 주인 밑에서도 훌륭하게 녀석의 역할을 다하길 바래본다.©2010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