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에 보면 이런 글이 있다.
위대한 랍비 아키바가 임종할 무렵 그의 아들이 말했다.
"아버님, 아버님 친구 분들께 제가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그의 아들은 꽤 훌륭한 청년이었다.
아키바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추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너에 대한 소문이 가장 좋은
소개장이니까 말이다."
- 김하 편역의 "탈무드 잠언집" 中에서 -
나에 대한 소문은 어떨까?
초심(初心)을 잃지 말아야겠다
©2009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