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Sony MDR-XB700 헤드폰이 드디어 저에게 왔네요.우선 개봉을 하고, 동생(두식앤띨띨)한테 선물받은 앨범이랑 기념으로 한장 찍어봅니다.트럭 바퀴 같은 크기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새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잘 빠진거 같습니다.소리를 들어보니 저음 타격이 물론이거니와 고음까지 어느 정도 잡혀있어 마음에 듭니다.연말 행사로 사은품으로 쓸만한 작은 Franklin Planner도 같이 받게 되어 더욱 기분 좋습니다.이제 음악을 즐길 일만 남았네요. ^^ (에이징 좀 하고) ©2010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