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 일상
    Lifelog 2011. 6. 19. 21:59


    문득 일어나 집에서 쓰는 안경을 찾으니 이렇게 되어 있었답니다.
    우연하게(?) 이렇게 되었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표정을 잘 보니 먼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것 같아 웃기기도 하고.. 
    이런 소소한 재미가 절 살아 움직이게 하는것 같네요.



    갑자기 생각난 지난주에 만난던 강아지. 주인을 잃었다고 들었는데..
    애처로운 눈빛이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하네요.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해. ㅜㅜ



    요즘 주식(?)으로 먹고 있는 풀무원에서 나온 '뮤즐리'.
    두유, 바나나맛 우유, 요구르트 등에 말아먹으니 꽤 맛있답니다. 다양한 맛도 즐기고요.
    더불어 배속에서 불리 시작하면 8시간 정도 꽉 차있는 느낌이 들어 좋네요.



    그리고 조금 특별하게 어제 먹은 미역국. ^^
    생각해보니 따뜻한 걸 먹어야 할 때 이만한 것도 없는듯 합니다. (라면은 별로라..)

    많은 것이 바뀐 다음주가 곧 시작 되네요.
    more aggresive & passionate.
    멋진 한주가 되길 기대합니다.


    ©2011 mo2ni.com
Copyright © mo2ni.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