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201109 - 가을꽃

이번에도 춘천집에는 다양한 꽃들이 자라고 있더군요.
가을꽃이라기엔 무리가 있는 들장미.



이 아이는 기생난(샤프란).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 모르는 아이입니다. 이쁘네요. ^^



위의 아이랑 비슷한 아이 같은데 역시나 이름은 잘 모릅니다.



렌즈는 얼마전에 다시 영입한 'Carl Zeiss 35mm F2.4 Flektogon'을 사용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회오리 보케가 참 맘에 듭니다.



지금부터는 옆집 할머니께서 키우시는 아이들.
이 아이는 야생화라던데 아버지께서 내년부터 키우실 예정이라고 하시네요.



당연히 이름을 모르는 보라색꽃.



사실 저의 저물어 가던 아이였는데 사진은 이쁘게 나왔네요.



이 아이도 사진빨(?)이지요 ^^;



가장 많이 보이던 아이입니다. 분꽃의 일종 같은데..



이름은 역시나..

유일하게 20mm로 찍은 사진입니다. 꽃은 역시 35mm나 50mm가 이쁘게 나오는군요.
다음부터는 이름도 꼭 다 적어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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