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식탐 생활 01
    Lifelog 2011. 12. 28. 10:50


    이번엔 특집으로 여친님과 데이트 하면서 먹은 음식들을 나열해보렵니다.
    이른바 즐거운 식탐 생활 입니다. (사진은 어바웃제이에서 마신 예가체프.)



    가장 좋아하는 곳은 북면에 있는 베니베니.
    여친님 친구네 집에서 맛본 뒤 자주 먹게 되는 아포가토 입니다.



    조각케잌도 자주 먹는 것중 하나입니다.



    여친님과 저 둘 다 커피를 매우 좋아하는데,
    전 주로 카푸치노를 마시고 여친님은 카페라떼 혹은 아메리카도를 마시죠.



    내리는 아이 중에는 예가체프를 좋아합니다. 잔도 이쁘네요.



    베니베니의 브런치인데 꽤나 맛깔나게 잘 나옵니다. 하지만 양은 작아요.



    둘 다 정말 좋아하는 스무디킹의 엔젤푸드, 일명 천사밥.
    정말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꼭 마시는거 같아요.



    담으로 밤에 자주 가게 되는 탐탐에서 먹는 콘 세트.
    덕분에 다시 살이 찌고 있답니다.



    창원 롯데백화점 옆 스타벅스에도 종종 갑니다.



    스콘은 잘 안먹는데 이날은 어쩌다보니.



    영화관 가서는 팝콘은 필수 입니다.
    고소한 팝콘이랑 달달한 팝콘이랑 둘 다 먹어요.



    안타깝게 전사하신 콜드스톤 아이스크림.
    이유는 묻지 마세요. TㅅT



    식당 중에는 둘 다 파스타를 좋아해서 브루스케타에 종종 갑니다.
    원래는 봉골레 나 오일 스톡을 자주 먹는데 사진은 안찍어놨네요.



    피자도 역시나 종종 먹고요.



    베트남 음식은 한번 정도 가본거 같네요.



    이상하게 가려 할 때 마다 문 닫을 시간이 되어서..



    겨울이 가기전에 몇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상남동에 있는 라멘집에서 먹은 돈가츠 덥밥.



    라멘은 좋아하긴 하는데 맛깔나는데는 좀 더 찾아봐야할거 같아요.



    요즘 자주 갔던 새마을식당. 소금구이랑 김치찌게가 맛나지요.



    샤브샤브는 자작나무를 좋아하는데,
    롯데백화점에 있는 상추쌈 샤브샤브도 괜찮았습니다.



    국물은 뭐 마시기엔 좀 짜네요.



    갈때마다 자리가 없어서 못가는 서가앤쿡. 양이 정말 ㄷㄷㄷ 합니다. 맛도 있고요.



    2000원 짜리 샐러드도 ㄷㄷㄷ. 담에 가면 싸와야 겠어요.



    여친님이 자주 가신다는 일식집.
    초밥을 찍어야 하는데 먹는데 정신이 팔려서 못 찍었네요.



    쿠폰을 받아서 갔던 베니건스에서 먹었던 녀석.
    나이가 들어서인지 정신이 없어서 이젠 자주 가지 않을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때 갔었던 세븐스프린스.
    정말 무시무시하게 많이 먹고 왔었습니다. ㅎㅎ



    스톤 스테이크가 제일 맛났던거 같네요.
    그럼 우선 여기 까지만 하고 좀 더 사진이 쌓이면 다시 올리겠네요.

    맛나게 건강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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