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Christmas

올해 크리스마스는 여친님 덕분에 무척 행복하게 보냈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만들어보았구요.

여러 이벤트도 있어서 뭔가 특별하기도 했었죠.

달콤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익도 맛있었고, 와인도 나름 괜찮았던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여친님께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제가 필요했던 커프스.
딱 제 스타일이네요~ 정말 정말 아껴서 잘쓸거에요. 고맙습니다~^^

내년엔 좀 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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