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그대만 (Always, 2011)'
헌신적인 사랑을 그린, 화면이 꽤나 이쁜 영화 입니다.
소지섭의 멋진 복근이 감상 포인트라 지인이 말하더군요.
'헬프 (The Help, 2011)'
60년대 미국 가정부들의 삶을 그린 인권 영화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인지 꽤나 디테일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머니볼 (Moneyball, 2011)'
메이저리그 팬 아니라면 조금은 비추합니다.
나이 들어도 멋진 브레드 피트의 연기는 볼만하지만요.
'오싹한 연애 (2011)'
그냥 연애 이야기 입니다.
깜짝깜짝 놀라게 만드는 부분이 있긴한데 무섭진(?) 않아요.
'브레이킹 던 Part 1 (The Twilight Sage : Breaking Dawn Part 1, 2011)'
아이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최신판(?) 입니다.
가족 계획(?)은 결혼전에 성실하게 짜야한다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
'남극의 쉐프 (南極料理人, 2009)'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으로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에비후라이(새우튀김)가 먹고 싶네요.
'미션임파서블 - 고스트프로토콜 (Mission : Impossible - Ghost Protocol, 2011)'
심장이 쫄깃해지는 영화.
저 장면도 탐 형님이 브루즈칼리파에서 직접 찍었다던데.. 참 간 크시다는.. ㄷㄷㄷ
'원더풀라디오 (2011)'
이민정은 너무 이쁘게만 나오려고 노력하는거 같네요.
라디오스타랑 최고의사랑은 한번에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빅 미라클 (Big Miracle, 2012)'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보러갔던 고래 구하는 영화입니다.
의외의 감동이 있더군요.
'댄싱퀸 (Dancing Queen, 2012)'
최근들어 본 영화 중 수작입니다. 광고로 볼땐 단순한 코믹물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꽤나 멋진 일 같습니다.
'러브픽션 (2012)'
감독의 액모의 사랑스러움에 대하여 진지한 고민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전 미친듯 웃고 나왔습니다. (오글거리는 장면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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