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201203 - 밀레니엄 파크

 

경주 여행 오후에는 밀레니엄 파크에 다녀왔었습니다.

 

 

날씨가 약간 흐릿하였지만 돌아다니기엔 흐린 날이 좋더군요.

 

 

12간지 석상 들이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원숭이도 보이고.

 

 

도야지도 보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처용 폭포는 수리중이더군요.

 

 

먹거리 촌 입구 입니다. 사실 뭐 먹을만한건 없으니 도시락을 준비해가면 좋을 거 같스니다.

 

 

길목 군데 군데 있는 조각상들도 꽤 정성이 들어가있습니다.

 

 

정승들을 모아놓은 곳인데 들어가면 자기네들끼리 대화하는게 재밌습니다.

 

 

재밌는 녀석들도 많이 있고요.

 

 

힙합 할아버지 입니다.

 

 

각 조각품들도 다양한 표정이 있어 재밌습니다.

 

 

이상한 표정을 짓는 녀석도 있네요.

 

 

선덕여왕 촬영지 입니다. 궁 앞모습이네요.

 

 

시간이 지나니 날씨도 좋아집니다.

 

 

시원한 폭포도 보이고.

 

 

역시나 많은 부분에 불상도 보입니다.

 

 

신라의 역경을 묘사한 것일까요?

 

 

멀리서 구경만한 한옥 호텔 "라궁"의 모습입니다.

 

 

다음으론 메인 공연 "천괘의 비밀"을 보러갔었습니다.

 

 

공연은 스펙타클하고 재밌었으나 너무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진 않더라고요.

해상 전투는 볼만 합니다.

 

 

대형 에밀레 종에서 만파식적도 나오네요.

 

 

다음 공연으로는 "화랑의 도"를 보러갔습니다.

 

 

말을 다루는 솜씨가 정말 멋지더군요. 볼만했습니다.

날이 좀 따뜻해지면 한번 쯤 더 와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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