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기(自己)의 언행(言行)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一致)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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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에도 그렇고 이번 추석 연휴에도 그렇고 이전 사진들과 글들을 정리하려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들도 하나하나 올리려니 양도 많고, 사진도 이전부터 쓰던 Format에 맞추려하니 Mac 환경에서 하려고 하니 손이 많이 가네요.

자가당착이라고 해야할까요. 스스로 만든 틀 때문에 뭔가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참에 뭔가 싹 바꾸려 설치형 Site로 바꾸려하니.. 자료 이동이 문제 입니다.

이사가 쉽도록 해주는 Backup 기능이 원래 Tistory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버려 참 곤란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의 힘들 빌어 이래저래 옮기는 방법을 찾아 시도하다가 결국 귀찮아져서 포기하고야 맙니다.

그래도 마음에 드는 Skin으로 바꿔주니 좀 낫네요.

밀린 기록들은 시간 나는데로 열심히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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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찡이 태어난 이후 사진이 무한대로 늘어나는 바람에 저장 방법에 대한 고민은 깊어집니다.

핸드폰 사진은 여러 서비스가 있어 뭐 그럭저럭 관리하는데 카메라 사진들이 문제네요.

아마존에서 8tb 짜리 무료 배송할 때 지를걸 그랬습니다. 괜히 이래저래 재다가 놓쳤네요.

아직은 여유가 있어 다음 기회는 꼭 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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