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집에 다녀왔습니다. 동네는 어전하네요. 처음 만나보는 식물들도 많이 있네요. 맑음찡 보다 작았던 나무들도 쑥쑥 커가고 있네요. 오랜만에 온다고 이것 저걱 많이 챙겨주십니다. 오랜만에 고향집밥을 먹으니 좋네요. 구봉산에 스타벅스도 생겼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구봉산에서 바라보는 춘천의 풍경은 좋네요. 대형 커피집들이 많이 생겨서 좋기는 한데, 무언가 변해간다는 건 익숙하지는 않기도 합니다. ©2023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