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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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201907 - 소백산 풍기 온촌 리조트, 주치골 이야기Photolog 2019. 8. 1. 20:49
친구 가족들이랑 올해는 영주에 있는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온천으로 유명한 곳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물놀이 하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좋아하는데.. 이곳 온천물은 미끌미끌한게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에서 숙소로 가는 길. 중간에 야외 수영장이 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는 늦은 오후라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다음날 보니 많더군요. 온천에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지만요. 맑음찡은 특히 저 물이 쏟아지는 바스켓을 참 좋아했습니다. 케리비안베이에 있는 것의 축소판이죠. 숙소 입니다. 숙소 쪽에는 주차장이 좁아 다들 길에 주차를 하시더군요. 온천 주차장과는 거리가 있으니 거기에 주차하고 오면 매우 덥습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기 좋게 정자도 있네요. 오랜만에 풀들도 찍어봅니다. 사진이 취미였는데.. 요즘은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