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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1101 - 무제Photolog 2011. 1. 9. 22:42
아버지께서 아끼시는 매화. 자라나고 있는 아이들. 靜觀可得(정관가득). 외삼촌이 만들어준 두식앤띨띨 액자. 간간히 내 사진도. ^^; 내 석사 졸업 사진하고 입사때 모습.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써주신 글. 오래전 어디선가 동생이 사온 녀석. '소지섭의 길'하고 동생네가 일러스트한 앨범. 사실 내용은 처음 봤다. 동생네와 소지섭. 동생 사진. 참 멋지게 나왔다. 동생네. 두식앤띨띨. 두식이가 일러스트로 그린 셋의 모습. 나도 선물 받은 그 앨범. 아버지 서재에 있는 사진들. 젋었을 때 부모님, 그리고 동생과 나. 이녀석 어디서 받은거더라.. 내가 초딩때 아버지께서 사온 녀석. 아직 잘 돌아간다. 부모님 침실에 있는 시계. 피아노 치는 나. 그리고 피아노 치는 동생. 마지막으로 현관에 있는 복주리.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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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데르트바서(Hundertwasser) 2010 한국전시회Photolog 2010. 12. 31. 01:56
훈데르트바서 2010 한국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출신의 그에 대한 내용은 맨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전시관에 들어서면 멋진 태피스트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훈데르트바서의 첫 느낌은 참 새로웠지요. 이러한 느낌은 그의 건축물을 보면서 확실해졌습니다. 몽상적이면서도 뭐랄까 아기자기하다고 해야할까요? 동화속에서 나올 것 같네요. 어쩌면 정말 다른 것을 보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특히 이 건축물은 그 느낌이 확 와닿았죠. 실제로 많은 그의 작품들이 현실에 적용되어 있다고 하던데 찾아가보기도 하고 싶더군요. 그의 다름은 건축물 말고도 여러 작품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그렇지 않나요? 내가 아직 모르는 것들 이라는 작품 입니다. 나선의 느낌을 살려 시계도 만들었더군요.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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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MDR-XB700Lifelog 2010. 12. 24. 13:43
그동안 가지고 싶었던 Sony MDR-XB700 헤드폰이 드디어 저에게 왔네요. 우선 개봉을 하고, 동생(두식앤띨띨)한테 선물받은 앨범이랑 기념으로 한장 찍어봅니다. 트럭 바퀴 같은 크기가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새련된 느낌의 디자인으로 잘 빠진거 같습니다. 소리를 들어보니 저음 타격이 물론이거니와 고음까지 어느 정도 잡혀있어 마음에 듭니다. 연말 행사로 사은품으로 쓸만한 작은 Franklin Planner도 같이 받게 되어 더욱 기분 좋습니다. 이제 음악을 즐길 일만 남았네요. ^^ (에이징 좀 하고) ©2010 mo2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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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 두려움과 설래임Lifelog 2010. 10. 28. 06:26
많은 변화가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시기. 변화는 늘 큰 두려움과 설래임을 동반하는것 같다. ©2010 mo2n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