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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말하니 행복이 찾아오네요Sentilog 2010. 6. 10. 21:26
당신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해보셔요. 그러면 더 큰 행복이 당신을 찾아올 거예요. 당신이 좋은 일만 생각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보다 멋진 인생이 될 거예요. 당신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준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소중히 여기게 될 겁니다. 모두가 당신의 좋은 친구가 될 거예요. 당신이 당신 자신을 좋아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당신을 좋아하게 될 겁니다. 당신이 당신 자신을 소중히 여긴다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겠지요. Source : 정채봉, "나를 좋아하기 연습" 中에서 Image : 장 자끄 상뻬 ©2010 mo2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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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핍에 대해서는 그런 법이다Sentilog 2010. 6. 6. 11:09
결핍에 대해서는 그런 법이다. 뭔가가 부족하면 우리는 끊임없이 그것을 갈망하면서 속으로 '만일 그걸 가질 수만 있다면 내 모든 문제가 풀리게 될 거야' 라는 말을 하지만 일단 그것을 얻고 나면, 갈망하는 물건이 손에 들어오고나면, 그것은 매력을 잃기 시작한다. 다른 욕망들이 고개를 들고, 다른 부족한 것들이 느껴지고, 우리는 어느 새엔가 조금씩 조금씩 원위치로 되돌아가게 된다. Source : 폴오스터, "공중곡예사" 中에서 Image : Snowcat ©2010 mo2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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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과 달라져야한다Sentilog 2010. 6. 5. 22:45
삶이란 하나의 과정일 뿐이다. 그리고 행복의 지평은 그 삶이란 과정의 자잘한 채험들 사이에 고즈넉히 숨어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위대한 어떤 존재가 아니다. 그것은 그저 우리 곁에서 매일매일 숨을 쉬면서 우리가 자신을 발견해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행복의 지평에 대하여 눈을 감고 있는 자만이 삶은 불행의 연속이었다고 투덜대는 법이다. 허깨비를 좇아 삶을 탕진하고 있는 사람의 눈에 진정한 행복이 보일리 없다. Source : 조안 리, "내일은 오늘과 달라져야한다" 中에서 Image : Robert Doisneau ©2010 mo2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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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극복하라Sentilog 2010. 6. 2. 03:57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말라. 나는 아홉살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직업이고 내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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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Sentilog 2010. 5. 30. 13:35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자신의 현재까지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오는 법이 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더러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쩌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사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