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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생활 04 - 피트니스 복싱 (Fitness Boxing), 저스트 댄스 (Just Dance 2019)Lifelog 2018. 12. 27. 12:21
최근 들어 게임을 많이 구매하고 있습니다.이번에는 운동이 되는 리듬 게임인 피트니스 복싱(Fitness Boxing)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원래는 북미 계정으로 Download 하려고 했는데.. 출시일이 2019년이라 할인도 되고 해서 패키지 예약구매로 사게 되었네요.(Source : Fitness Boxing web page image)게임은 화면 보면서 하라는데로 하면 되는데.. 프로그램도 나름 잘 짜여 있는 것 같고.. 이게 꽤나 움동이 됩니다.하루에 30~40분 정도 하는데 안하던 운동을 매일 하려니까 꽤 힘드네요.꾸준히 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Source : Just Dance 2019 web page image)내친김에 저스트 댄스도 아마존에서 30% 세일하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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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생활 03 -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Life is Strange)Lifelog 2018. 11. 24. 19:41
(Source : Life is strange Gameplay Capture) 블프 기념 스팀 세일에서 이번에 지른 게임은 'Life is Strange' 입니다. 시간을 조정하는 주인공의 일상(?)과 사건을 다룬 어드밴처 게임으로 이전에 핸드폰으로 Episode 1을 무료로 해보고 좋은 느낌을 받은 경험이 있네요. 사실 어드밴처 게임은 이전 포스트에도 언급된 루카스 아츠의 게임 이후로는 거의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막상 해보니 이런 스토리 중심의 게임 스타일도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식은 아니지만 한글 패치가 존재하기에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Mac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 2018.12.22 한글패치를 적용할 경우 Episode 2부터 Mac에서는 문자가 깨져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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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생활 02 - 원숭이섬의 비밀 (Monkey Island Collection)Lifelog 2018. 11. 19. 21:41
(Source : Steam Homepage Capture) 1991년도인가 1992년도인가.. 겨울이었습니다.부모님을 따라 쇼핑센터에 간 저는 우연히 '원숭이섬의 비밀 2 - 리척의 복수'를 만나게 됩니다.왠지 느낌있는 패키지에 끌린 저는 부모님께 말 잘들을께요.. 등등 잘 안지켜지는 약속을 담보로 이녀석을 얻게 되었지요.초딩도 아닌 국딩(?)이었던 저는 막상 게임을 해보니 해보니 영어의 압박으로 인한 어려움이 넘치더군요. 겨우겨우 번역 대사본을 보면서 밤 늦게까지 즐기던 전.. 결국 새로운 게임 세상에 빠지게 됩니다.심지어 루카스(제작사)에 반해 거기서 나온 게임은 거의 다 샀던 기억도 나네요. 그 후로 20년이 넘은,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뭐 그쯤이었던 것 같습니다.아이패드로 애니메이션으로 처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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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게임 생활 01Lifelog 2018. 11. 9. 23:14
요즘 취미 생활은 게임 입니다. 최근들어 개인적으로 생각하던 일들이 꼬이게 되어 머리 식히는 용도로 게임을 많이 하게 되네요.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나서 한동안은 젤다의 전설 - 야생의 숨에 푹 빠져 살았었습니다.정말 뭐랄까 이런 게임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빠져 들더군요.엔딩을 보고 나니 시들 시들 해졌지만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 (Source : Sid Meier's Civilization IV Gameplay Capture)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듯 젤다가 끝나면 한동안 할게 없다더니 정말이더군요.그러다가 문명6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곧 스위치용으로 나온다고 해서 그 때 지르려고 했었는데..확장팩도 적용 안되고 마침 다이렉트게임즈에서 세일도 크게 해서 질러버렸지요.개인적으로는 소형맵으로 짧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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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당착(自家撞着)Lifelog 2018. 9. 29. 23:56
자가당착(自家撞着)자기(自己)의 언행(言行)이 전후(前後) 모순(矛盾)되어 일치(一致)하지 않음 +지난 여름에도 그렇고 이번 추석 연휴에도 그렇고 이전 사진들과 글들을 정리하려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이전에 있었던 일들도 하나하나 올리려니 양도 많고, 사진도 이전부터 쓰던 Format에 맞추려하니 Mac 환경에서 하려고 하니 손이 많이 가네요.자가당착이라고 해야할까요. 스스로 만든 틀 때문에 뭔가 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이참에 뭔가 싹 바꾸려 설치형 Site로 바꾸려하니.. 자료 이동이 문제 입니다.이사가 쉽도록 해주는 Backup 기능이 원래 Tistory에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져버려 참 곤란하게 되었습니다.구글의 힘들 빌어 이래저래 옮기는 방법을 찾아 시도하다가 결국 귀찮아져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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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냇저고리Lifelog 2017. 10. 8. 18:40
(이 글은 2014년 1월 당시 시점으로 작성한 글 입니다.)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는 것을 그다지 깊게 생각한 적은 없었던거 같습니다.그냥 결혼을 했으니 때가 되면 아이가 생기겠지 하고 있었을 뿐인데 6월이면 아버지가 되네요. 설을 맞아 춘천에 가보니 부모님께서 보관하고 계신 제 배넷저고리를 보게되었습니다.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책임감, 신기함, 잘 키울 수 있을까하는 걱정, 다양한 느낌들. 그래도 빨리 만나보고 싶다는 기대감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 ©2017 mo2n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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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행복 시작Lifelog 2017. 8. 20. 12:13
행복은 일상속에 숨어 있기도 하고어느 순간 몰래 다가와 그 시작을 알리기도 합니다.그날도 변함없이 무값이 올라서 걱정이었던..그냥 보통 하루를 보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인도네시아 출장 때 사온 루왁(Luwak) 커피를 즐기고 있다가평소와 다른 와이프 모습에 한번 Check 해보는게 어떠냐고 했더니만..임신이네요. ㄷㄷㄷ그렇게 맑음찡은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결혼 일주년 기념 꽃바구니도 사실 맑음찡이 우리에게 온 것은 축하하는 느낌이었습니다.앞으로 쓸 글들은 맑음찡과 관련된 글들이 많을 것 같네요.여러가지 축하 기념으로 만들어 본 베이컨을 두른 안심스테이크.점심때가 와서 그런지 배고프네요.지금은 많이 커서 아이패드로 뽀로로를 보고 있는 맑음찡과 뭐 좀 먹어야겠습니다. ©2017 mo2ni.com